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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상선암 투병기[2]-혈액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3. 14:48

    병원을 나쁘지 않고 바로 하나, 병원 검색 대전에는 많은 병원이 많죠. 큰 대도시답게 어디를 할지 좀 고민 끝에, 충남대 병원과 즐기는 사람 병원을 2군데에 짰어요.선 병원은 이 4월 아데노이드 비대증 수술을 받은 곳이니까...당시 관련 의료 자료도 거기에 있고...병원도 생각보다 작지 않고 예뻤고 친절했던 기억이 있고, 충남대 병원이야.이 근처에서는 유명한 대학 병원이고 갑상선 카페에서도 많이 추천되었기 때문입니다.잠시 고민 끝, 선 병원에 10월 29하나, 진료 예약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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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주스토리를 보낸 뒤 화요일 오전 다시 한 번 처음 진료를 받은 ᄀ내과에 전화를 한다.혈액 검사 결과가 나왔는지 확인차 전화하시면 바로 원장님과 연결하겠습니다. 항진증이나 저하증은 아닙니다. 따라서 항진증과 저하증에 대해 좀 지적하자면. 항진증은 심장이 예민해지고 짜증이 많이 나고, 짜증이 많이 나고, 많이 피로하고...안구 돌출 및 체중이 줄어드는 현상으로 저하증은 피부가 건조하고 무기력, 체중 증가 및 빠른 심장 박동이 주된 현상.하지만 역시 모양이 좋지 않아 이것만으로 암 여부를 판독할 수 없으니 큰 병원에 가보라고.이미 선 병원 예약을 잡아 둔 상태였기에 그 길로 '이'내과를 방문하고 요양 급여 의뢰서, 초음파 사진 2장을 받습니다.요양급여의뢰서는 흔히 이 스토리를 하는 의사의 생각서입니다.큰 병원 전원에게 갈 때 꼭 가져가세요. 꼭!입니다.


    이렇게 예약을 해도... 그렇긴. 계속 궁금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냥...차분히 의견, 이 4월, 편도선 아데노이드의 수술을 하기로 목 CT를 찍은 기억이 봉잉네요.그럼, 갑상선에도 본인이 왔다는 것인데... 그렇긴.그때는 왜 내용을 안해줬을까...


    성격상, 궁금한 건 바로 처리해야 할 스타 하나로 다시 선 병원에 전화를 걸어 4월에 그 당시 수술을 했던 그이코목셍타ー의 예약을 추가합니다. 날짜는 첫 0월 25하나로.​ 숨기고 25한 오노 씨, 오랜만에 그 당시 주치의의 방 장 히상 과장을 뵙겠습니다.경상도 예기투에게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는 분이에요. 관련 이야기를 꺼내면 컴퓨터로 CT 사진을 열어보세요. 그런데 특별한 의견이 보이지 않습니다.


    뭐? 뭐지? CT 찍으면 다 보이는 거 아니야?편도선 수술을 위해 목의 CT 검사를 한 것은 확실하지만, CT로 모든 것을 밝혀낼 수는 없다고 하네요.CT상에서 잘 보이는 것이 있고, 잘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는 내용을 쓰면서 그 대표적인 것이 갑상샘이고, 초sound파에서 잘 보이는 것이네요.온 김에 초 sound파도 찍고 그래요. 최근 미리 찍어 놓지 않으면 29한가지 검사를 더 매끈하지 못할까 봐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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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사진은 초음파 당시에 찍은 사진을 캡쳐해 보았습니다.기존의 'ᄀ'내과에서 촬영한 것과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보동아 우리 본인이니까 사람 중 많은 분이 갑상선 결절을(예를 들어 & 종양이라고도 한다). 켜고 있다면서요?모두 인구로 따지면 20%정도?다만 결절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악성이 아니라는 사실.그 20퍼센트에서 5퍼센트 정도만 악성으로 판명을 받습니다.어쨌든....초음파 사진을 본 장희상 과장이 본인의 초음파를 촬영하신 과장(?)들은 걱정이 태산이라고.제 1단 조직 검사를 해 보라고 가능한 한 좋은 스토리로 위로해 줍니다.사실 여기서 조금 위안이 됐어요.​


    "설마...아닐 거야 "​ 그리고 29일 기존에 예약이 잡힌 내분비 내과로 향하는 것입니다.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원무과로 옮겨.내분비내과 가서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 혈압과 키, 체중 체크, 의견보다 빠른 시간 안에 강성미 과장을 만나 이 스토리를 나누어 보니 지난번 과장님들 얘기처럼 조직검사를 권했습니다.


    검사 방식은 천자&총 생검 2개가 있지만 천자 검사의 경우는 일반적인 주사 바늘을 초 sound파를 보면서 결절에 꽂은 뒤 세포를 흡인하고 검사하는 방식. 다만, 검사 불충분으로 인해 암이나 악성인지 판별이 제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 악성임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다고 진단되는 경우가 있고, 그보다 더 정확한 검사를 하기 위해 총생검을 실시하는데 필자가 총생검을 받았습니다.아까 sound안내받았을 때는 세침검사라고 들었는데... 막상 초sound파실에 들어가서 누워서 목을 왼쪽에...(악성결절이 오른쪽에 있어서~) 그러다 피부마취를 한 후 두꺼운 주사바늘을 주입...


    초소 음파를 그 다소 음치인 과장(?)가 초소 음파를 보라고 동시에 결절이 있는 곳을 찾아서 거기에 바의 선을 꽂은 후, 방!주사대의 노산을 뺀다면 또 다른 곳에 찔러서 가래!이렇게 했다 5번?이러면서 세포가 아닌 조직을 검사하는 방식이거든요.꽤 난이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상당히 큰 병원이 아니면 별로 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아팠냐고요? 소음... 아팠어요저는 아프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결절에 찌른다고 목구멍에서 뱅뱅 돌아다니는 바노 씨의 상념이 무척 불편했어요. 거창하지 않고... 직접 해보신 분들은 아시잖아요소음에는 세침 검사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해서 검사하던 과장에게 물어보니 총생검이래요. 아, 그래서 조직검사는 저번 초에 소음파를 찍어주셨던 과장(?)이 직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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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 다음, 목 위의 사진처럼 큰 반창고를 붙이면서...한개 5~20분간 꾹 누르고 있다고... 그렇게 검사실에서 나오고 의자에 앉아 누르면서" 멍하게" 치던 중 전화가 걸렸기 때문에 나오면 아까의 내분비 내과이었습니다.조직 검사는 일주일이 지나면 나오는데, 유전자 검사까지 하면 길고 2주일은 기다려야 합니다.(정말 그래서 필자는 조직 검사, 유전자 검사 함께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달 하나 2일 예약을 쟈프메우 여기입니다.그날이 운명의 그날이라는 이야기인가... 생각하면서 선병원을 빠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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